수박의 공동과(속 빈 수박) 현상은 겉모양은 멀쩡하지만 속이 갈라져 비어 있는 상태를 말하며, 농가에서는 이를 '박수박'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현상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발생 원인
저온기 착과 부적절: 기온이 낮은 시기에 수박 줄기의 너무 낮은 마디(저절위)에 열매가 맺히면 세포 분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나중에 속이 빌 확률이 높습니다.
영양 공급 과다: 질소질 비료를 너무 많이 주어 잎과 줄기만 무성해지는 '영양 생장'이 과도할 경우, 과실 내부의 발육 균형이 깨지면서 공동과가 발생합니다.
일조량 부족 및 기후 변화: 열매가 커지는 시기에 햇빛이 부족하거나 일교차가 심하면 양분이 열매로 고르게 전달되지 못합니다.
수분 관리 불균형: 토양이 너무 건조하다가 갑자기 물을 많이 주면 껍질의 성장 속도와 내부 과육의 성장 속도가 맞지 않아 내부가 갈라질 수 있습니다.
대목 불량: 수박을 재배할 때 병해충을 막기 위해 박이나 호박 등에 접붙이기를 하는데, 이 대목(뿌리 부분)의 품질이 좋지 않으면 양분 흡수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기도 합니다.
한국농정신문 +5
특징 및 구별법
특징: 박수박은 일반 수박보다 껍질이 두껍고, 당도가 떨어지며, 식감이 푸석한 경우가 많습니다.
박수박이 되는이유(AI 브리핑)농촌진흥청
박수박이 되는 이유
저온 착과: 개화기에서 착과 초기의 저온으로 세포 수가 부족해 공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농촌진흥청+1
일조량·양분 부족: 가뭄, 양분 공급 부족, 일조량 부족으로 광합성량이 적어 생육이 불균형해집니다.농촌진흥청+1
과다한 양·수분 공급: 비대 후기 과피가 지속적으로 팽창해 공동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팜앤마켓매거진
저절위 착과: 낮은 위치에서 착과된 변형이 공동과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됩니다.농촌진흥청
질소 과다: 질소비료로 영양분이 과다하면 공동과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농촌진흥청
AI 브리핑
실험 단계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박수박(공동과)은 수박이 키워지거나 운송 과정에서 속이 빈 채로 자라나 잘랐을 때 공동(공허한 공간)이 생기는 현상입니다.농촌진흥청+1 주로 생육 초기에 세포 수가 부족해 생기는 저온 착과, 일조량·양분 부족, 과다한 양·수분 공급 등으로 과피가 과도하게 팽창해 공동이 생기는 경우가 보고됩니다.농촌진흥청+1
증상과 확인 방법
잘랐을 때 속이 비어 있는 공동이 보이면 공동과(박수박)로 판단합니다.농촌진흥청+1
두들기면 둔탁한 소리가 나거나, ‘북소리’가 난다고도 설명됩니다.농촌진흥청+1
예방과 관리
저온기에는 온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착과 시기와 과실비대를 확보해 생육을 균형 있게 유지합니다.농촌진흥청
질소비료는 과다하지 않게 조절하고, 일조량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농촌진흥청
저절위 착과를 피하고, 2 ~ 3번 화에 착과시키는 방식이 방제 대책으로 제시됩니다.농촌진흥청+1
그 동안 수박 재배농가에 경제적인 손실을 안겨주며 골칫거리로 알려지고 있는 공동과수박(속빈과일, 박수박)에 대한 발생원인을 찾아냈다. 전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에 따르면 수박클리닉센터를 이용한 현장기술지원활동을 통해 조사했던 공동과수박에 대한 발생원인을 유형별로 분석 발표하고, 앞으로 더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수박농가에게 당부했다.
기술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발생 원인별로는 저온기 낮은 위치(저절위) 착과 58%, 질소비료로 인한 영양분 과다 24%, 기후변화에 따른 일조부족 15%, 대목불량 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재배유형별을 살펴보면 여름재배 보다는 봄재배에서, 노지보다는 시설재배에서, 밭보다는 논에서 공동과 발생이 많았으며 심한 농가에서는 수확을 포기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는 등 피해가 크다.
공동과 증상은 수박을 쪼개보면 과육부분의 중간부분이 갈라져 공동(空洞)이 생기는 경우로, 두들기면 북소리가 난다고 해 ‘북수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비대초기부터 발생해 껍질이 두껍고 당도가 낮으며 속이 빈 과일이라 먹을 것이 적고 제값을 받지 못하는 피해가 발생한다.
이 같은 증상은 낮은 위치(저절위)서 착과된 변형과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다.
시설하우스 재배시 저온기에 15마디 이하의 2번과 암꽃에 수정 시켰을 때 많이 나오는데, 수박은 낮은 위치에 착과가 되면 생육초기에 엽면적 부족으로 발육이 늦다가 후기에 과실비대로 인한 체적의 증대를 세포분열이 감당하지 못해 세포 간에 간극이 생겨 공동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수박시험장 성문호 박사는 “방제대책으로 저온기 재배시 온도관리를 철저히 해 생육적온에 착과시켜 과실비대를 촉진하고 잎면적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3번과 암꽃인 18절 이상에서 수정시키는 것이 공동과 방지를 위한 첩경”이라고 말했다.